대전예술의 전당

공연

월간공연정보

기획공연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 12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이미지 크게보기
  • 공연구분 기획공연
  • 공연기간 2020년 12월 8일(화)
  • 공연시간 11:0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전석 1만원
  • 소요시간 약 7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능
  • 공연주최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1955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배우자 포함 5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어린이/청소년(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본인에 한해 50% 대학생(20세 이상~만 24세 이하): 본인에 한해 30%(1995년생 이하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9.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10. 단체구매: 20명 이상 2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1. 꿈나무 사랑카드: 카드 등재자 전원 20%
    12. 조기 예매할인: 티켓오픈일로 부터 60일 이전 예매자 10%

공연소개

[공지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전체 오픈 좌석' 운영에서
'한 자리 띄어 앉기'로 변경되어 예매 전체 취소 후 재예매를 실시합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변경사항: '전체 오픈 좌석' 운영에서 '한 자리 띄어 앉기'로 변경
* 티켓재오픈: 12.1.(화) 16:00 
* 구입하셨던 티켓은 취소수수료 없이 7일 이내 전액 환불 처리되며,
무통장 입금으로 예매하신 예매자분께는 전화 및 문자로 환불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한 자리 띄어 앉기'로 재예매 부탁드립니다.

 

 ◆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전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한 달에 한 번 관객들의 아침을 함께해 온 공연이다.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뮤직 에세이”라는 타이틀로 프로그래밍하였다.


  첫 번째 무대_ 아침을 여는 클래식 Korean Arts Wind (낭만을 새롭게)

  2020. 05. 12.(화) 11:00 앙상블홀

  두 번째 무대_ 아침을 여는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이광호 (바이올린과 함께하는 사랑이야기)

  2020. 06. 09.(화) 11:00 앙상블홀

  세 번째 무대_ 아침을 여는 클래식 클라리넷티스트 여인호 (클라리넷의 따뜻한 사랑이야기)

  2020. 07. 14.(화) 11:00 앙상블홀

  네 번째 무대_ 아침을 여는 클래식 작곡가 김효근과 성악가 (아트팝 가곡)

  2020. 08. 11.(화) 11:00 앙상블홀

  다섯 번째 무대_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문지영 (굿모닝 베토벤 & 쇼팽)

  2020. 10. 13.(화) 11:00 앙상블홀

  여섯 번째 무대_ 아침을 여는 클래식 칼리스토 콰르텟 (낭만가을)

  2020. 11. 10.(화) 11:00 앙상블홀

  일곱 번째 무대_ 아침을 여는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기억의 저편)

  2020. 12. 08.(화) 11:00 앙상블홀


다양하게 구성된 위의 프로그램처럼 관객 거리두기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만나며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소개

 ◆ 프로그램

J. S. Bach                 Air on the G String (Suite No. 3, BWV 1068)

바하                                  ‘G선상의 아리아’ (모음곡 3작품1068) 


L. van Beethoven        Violin Sonata No. 8 in G Major, Op.3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8번 사장조, 작품.30

                                 I. Allegro Assai 매우 빠르게

                                 II. Tempo Di Minuetto 미뉴엣 템포로

                                 III. Allegro Vivace 매우 빠르게 


K. M. Szymanowski      Paganini Caprices, No.24, Op.40-3

시마노프스키                     카프리스 제24, 작품.40-3 


C. C. Saint Saë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in a minor, Op.28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가단조, Op.28



** 본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한수진은 뛰어난 테크닉적 능력 뿐만아니라 다양하고 놀라운 음악적 표현력과

깊이 뿌리박힌 진지함과 진정성있는 음악으로 인해 매우 인상적이었다‘ - 기돈 크레머

유학중인 부모를 따라 2세에 영국에 간 한수진은 5세에 피아노를, 8세에 바이올린을 배우게 된다.

8개월 후 런던의 소수정예 영재음악학교인 예후디 메뉴힌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이후

퍼셀 학교로 옮겨 왕립대학의 펠릭스 안드레브스키 교수를 사사한다.

10세에 로열 페스티발 홀에서 비발디 협주곡을 협연하고 12세에 위그모어 홀에서의 첫 독주를

한 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연주하면서 영국 내 각종 콩쿨과 음악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둔다.

15세에 매 5년마다 열리는 가장 오랜 역사의 국제 바이올린 콩쿨인 비에냡스키 콩쿨에서

최연소로 참가해 최초의 한국인으로 그리고 콩쿨 역사상 최연소 top 수상자로 2등에 입상하며

음악평론가상과 폴란드 국영방송 청취자상등 7개의 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콩쿨 실황 연주가 담긴 CD를 그해 겨울 우연한 계기로 듣게 된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의

관심어린 지도와 거장의 프로티지로 멘토링을 받게되었다.

2002년 런던에서 정경화의 주선으로 이뤄진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오디션 후에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는 극찬을 받고 이후 마에스트로의 지휘 하에 6차례 협연, 같은 해 턴브리지 웰스 국제 콩쿨에서 1,

2006년 바이로이트 국제 콩쿨에서 1등에 입상하고,

영국의 Musicians Benevolent Fund\'s에서 수여하는 Manoug Parikian Prize, Royal

Philharmonic Society에서 선정한 Emily Anderson Award, London Symphony

Orchestra Scholarship Award, Martin 음악재단의 1998 - 2005 장학금, Hattoti재단의

1997- 2008 장학금, Worshipful Company of MusicianAllcard Award, Countess of

Munster Award 그리고 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세화장학금을 2002년부터 7년간 연속으로

혜택받은 바 있다.

전액 장학생으로 예후디 메뉴힌 학교와 퍼셀 학교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에서 음악학을

수료하고, 런던 왕립음대에서 대학원 과정을 졸업한 후 독일의 크론버그 아카데미에서

최고연주자 후 과정을 마쳤으며, 펠릭스 안드레브스키, 정경화, 안나 츄마첸코를 사사했다.

현재 한국에서도 시판되고 있는 크론뵈크 아카데미에서 발매한 낭만적 영감(Romantic

Inspirations\' 라는 타이틀로 나온 음반에 Clara Schumann3개의 로만스를 녹음하였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솔리스츠 체임버 오케스트라,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 그리고 국내에서는 서울 시향, 인천 시향, 부산 시향, 청주시향, 진주 시향, 코리안

심포니등과 협연한 바 있으며,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등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와 금호 솔로이스트 컨서트, 이태리에서Nai-Yuan Hu,

Roger Chase, Connie Shih, 양성원 등과 수차례의 협연과 실내악 무대를 가지다.

그녀의 연주는 폴란드 국영방송, 한국 KBS FM,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에서 방송하였다.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은 한수진은 영국 CornwallPrussia Cove에서 열리는 실내악

축제에 2003년부터 참가해왔고 독일의 크론버그에서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메트, 프란스 헬머슨 등과 같이 5차례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2001년부터 영국의 챨스 비어(Charles Beare)로부터 과다니니를 9년간 무료 지원받았고

2009년 이후 1666년산 Antonio Stradivarius를 무료 지원 받아 연주하고 있다.

티켓오픈공지

 

기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