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 전당

공연

월간공연정보

공동기획움직이는 공연장 <인아웃 콘서트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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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공동기획
  • 공연기간 2019. 6. 26(수)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전석 1만원
  • 소요시간 80분
  • 관람등급 8세이상 입장가능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1544-1556, 042-270-8333
  • 유료회원
    선구매기간
    2019-01-15 시 ~ 2019-01-21 시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 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예시 : 학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장애인증, 유공자증, 의료보험증, 예술인패스, 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인(1~3급) :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인(4~6급) :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 : 애국지사와 상이등급 1급 - 동반 1인까지 50%
    국가유공자 및 유족증 소지자 - 본인에 한해 50%
    5. 경로우대 : 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 (1955년생~)
    6.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 배우자 포함 5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7. 어린이/청소년/대학생 : 입장가능연령부터~19세(고등학생)이하 50%
    20세 이상~24세 이하 30% (1996년생~)
    8. 예술인패스소지자 : 본인에 한해 30%
    9. 단체구매 : 20명 이상 2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0. 꿈나무 사랑카드 : 카드 등재자 전원 20%
    11. 조기 예매할인 : 공연일로 부터 60일 이전 예매자 10%

공연소개

2019 \"대전 방문의 해\" 특별기획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인아웃 콘서트>

공연예술의 산실인 대전예술의전당은 그간 품격 높게 여겨졌던 기획공연을 원도심 활성화와 공연예술 대중화를 위하여 직접 찾아가 대전시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아웃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장의 특성상 서구에 집중된 문화쏠림현상을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 및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움직이는 공연장의 새로운 전형을 전국 최초로 펼쳐보인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금난새와 떠나는 오페라 여행\' 등 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열어온 ‘클래식 전도사’ 금난새 지휘자와 매 시즌 다양한 레퍼토리, 섬세한 앙상블과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으며 대전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이 함께한다.

공연장을 찾아오는 관객들을 위한 공연장의 역할인 공연기획, 문화예술 교육, 대관사업, 다양한 시민서비스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공연장 <인아웃콘서트>를 통해 평소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원도심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고의 공연을 기획하여 문화 격차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누구나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향후 지속적인 <인아웃콘서트>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길 소망하고, 이에 따라 대전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2019 대전방문의 해 특별기획
2019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공연장

<인아웃 콘서트> 공연일정 

첫번째 공연 : 2019. 4. 23(화) 19:30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4. 24(수) 15:00 / 대전평생학습관
두번째 공연 : 2019. 6. 26(수) 19:30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6. 28(금) 19:30 / 우송예술회관
세번째 공연 : 2019. 11. 6(수) 19:30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1. 8(금) 19:30 / 한밭대학교 아트홀
 

프로그램소개

<프로그램>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운명\" 중 1악장
L.V.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Schicksal\" 1st mov. 

푸치니                    오페라 <쟌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소프라노 최우영)
G.Puccini               ‘O mio babbino caro\' from the Opera \'Gianni Schicchi\'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소프라노 최우영)
C.Gounod              ‘Je veux vivre\' from the Opera \'Romeo Et Juliette\'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중 2악장
J.H.Haydn               Symphony No.94 in G Major 2nd mov.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색소폰 송동건)
A.P.Piazzola           Liber Tango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A장조 \"이탈리안”중 3악장
F.Mendelssohn       Symphony No.4 in A Major, \"Italian”, 3rd mov.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테너 권순찬) 
G.Verdi                  ‘La donna e mobile\' from Opera \'Rigoletto\'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테너 권순찬)
G.Puccini               ‘Nessun dorma’ form Opera \'Turandot\'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 단조 Op.36 중 4악장
P.I.Tchaikovsky       Symphony No.4 in f minor Op. 36, 4th mov.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금난새 지휘자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 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1998년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하였다.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라움 아트센터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어린 연주자들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다년간 예술을 통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자청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주한 슬로바키아 명예총영사에 임명되었고, 한국-러시아 대화재단, 한국-체코 포럼, 서울예고-동경음대 교류, 튀니지 엘젬페스티벌 참여 등 국가간 문화예술 교류에 크게 기여하는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최고의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표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특히 매 시즌 시리즈별 다양한 레퍼토리, 섬세한 앙상블과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으며, 대전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한민국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전국투어는 물론, 특히 2004년에는 뉴욕의 카네기홀 등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2005년과 2015년에 한국 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며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12년에는 한국 시립오케스트라 최초로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 연주를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을 연결하는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된 대전시립교향악단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명성으로 2017년 프랑스 ‘생말로 페스티벌’, 독일 ‘쟈를란트 뮤직 페스티벌’과 프랑크푸르트에 초청받아 유럽인들에게 다시 한 번 대전시향을 깊이 각인시킬 계획이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 전임지휘자 ‘류명우’,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 지휘 체제를 갖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00여회의 연주를 진행한다. 연주 유형은 정통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다양한 기획과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스쿨 클래식’, 실내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챔버 시리즈’, 미래의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음악인들이 역량을 선보이는 ‘신인 연주자 발굴 시리즈’, ‘원도심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해피 클래식 시리즈’, 연구소와 기업체, 병원이나 시설 등을 찾아가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시즌회원 및 후원회원을 위한 ‘회원 특별연주회’ 등으로 진행된다.
2017년, 더욱 앞선 기획력으로 깊은 감동과 유쾌함을 준비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친구로, 대전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교향악단으로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소프라노 _ 최우영
  소프라노 최우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예술사)와 오페라과 (전문사)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ue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재학중 LMN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Master과정을 졸업하였으며, Alte Stadt Festival in Hannover에서 1위와 관객상을 수상하고, 성정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대학 시절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 오페라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최우영은를 시작으로 Adina 역, Lucia 역, Pamina 역, Mimi 역으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LG아트센터, KNUA Hall에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Dame 역으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Fiordiligi 역으로 D.S. Hall, Famme 역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브런치 오페라에서 공연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일 유학 시절에도 Despina 역으로 하노버음대 오페라 정기공연과 Hameln Opern Theater 에서 공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Donald George, Christian Immler, Jacques Schwarz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경험을 넓혔다.
Fiordiligi 역, Tebaldo & Voce di cielo 역으로 국립오페라단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대구오페라하우스, 서울시 오페라단과 세종M씨어터, 강동아트센터, 구로아트벨리,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 <갈라콘서트> 콘서트 무대에서도 활동 하였다.
귀국 후에는 창작오페라 <로미오 대 줄리엣> 여자 역으로 떼아트로 주최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발에 출연하였다.
Carol Smith-Richardson, Jan Pillip Schulze, 김청자, 배기남, 강명희를 사사한 소프라노 최우영은 2015년 7월에는 양촌리 스켄들 에서 Adina 역으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하였으며, 8월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랜드오페라단에 출연하며 전문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테너_ 권순찬 
따뜻하고 서정적이지만 강렬한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를 가진 테너 권순찬은
목원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도미하여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Artist Diploma)에 이어 석사학위(MM) 그리고 [An Introduction to Tenor High Notes]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기 까지의 모든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발탁되어 가수로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UT Austin 박사 학위 재학 중 Teaching Assistant로 성악 실기를 강의 하였다. 그는 미국에서 BSOM/CADF 콩쿨 우승 및 Metropolitan Southwest Region Finalist에 입상 하였고 다양한 오페라에서 주. 조역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KBS 낙엽위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 ‘KBS 바보 음악회’,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 협연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 색소포니스트 _ 송동건
  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학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그는 2010년 5월 KNUA(한국예술종합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의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제주 국제관악제 및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서 KNUA 윈드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무대에 서며 색소포니스트의 입지를 넓혀 나갔다. 2012년에는 해외파견 콩쿠르 2위를 수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협연을 토대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한걸음씩 쌓았다. 그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도불을 결정, 프랑스 부르그-라-헨느 국립음악원과 세르지-국립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과정과 최고 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관악기의 한계를 넘어 현의 소리를 재현해내는 탁월한 상상력, 유려한 주법, 그리고 안정된 테크닉이 인상적인 연주자로 저변이 널지 않은 클래식 색소폰 파트에서 촉망받고 있으며 현재는 사회적기업 툴 뮤직의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기타사항

 

이벤트

본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 공연으로 공연당일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