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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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바흐 무반주 컬렉션 I_피아니스트 임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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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기획공연
  • 공연기간 2016년 6월 11일(토)
  • 공연시간 15:0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 소요시간 약 7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초등학생(8세) 이상
  • 공연주최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042)270-8333
  • 유료회원
    선구매기간
    2016-01-15 시 ~ 2016-01-22 시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 유료회원 : 법인 50매(30%) 골드 4매(30%) 블루 2매(20%)
    ○ 장애인(1~3급): 동반1인까지 50% 할인
    ○ 장애인(4~6급): 본인에 한해 50%
    ○ 국가유공자 : 애국지사와 상이등급 1급 - 동반1인까지 50% 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 본인만 50%
    ○ 경로할인 : 65세 이상 본인만 50% 할인
    ○ 청소년 : 8세(초등학생)이상~ 19세(고등학생)이하 50%할인
    20세(대학생)이상~24세이하, 대학생(학생증소지자) 30%할인
    *대전광역시 거주 청소년에 본인에 한해.
    ○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 단체구매 : 20명이상 20% 할인(전화만 가능, 1544-1556)
    ○ 꿈나무 사랑카드 : 20% 할인(카드 등재자 전원)

    *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고객분들은 공연관람당일 확인할 수 있는(학생증, 청소년증, 신분증, 장애인증, 유공자증, 의료보험증, 예술인패스등) 증명서 지참요망. 미 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공연소개

공연소개

세 명의 젊은 거장이 들려주는 바흐 무반주 음악의 진수, 2016 바흐 무반주 컬렉션!

Bach Solo I : 임동혁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2016년 대전예당에서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바흐 무반주 컬렉션 BACH SOLO>란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세 명의 젊은 거장들을 초청,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피아노 음악을 소개한다. 그 첫 무대의 주인공은 최근 쇼팽의 \'프렐류드\' 전곡 음반을 출시하여 그라모폰 Editor’s Choice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임동혁, 그리고 그가 들려줄 곡은 2008년에 음반으로도 출시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다. 대전예당만을 위한 특별한 연주회, 임동혁의 바흐! 그의 투명하고 명징한 피아니즘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자.

예매시 유의사항

A열과 E열의 경우 부분적 시야 장애가 발생하니 좌석 예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열은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손을 보시고 싶은 분들, E열은 그의 얼굴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합니다.

 

 

프로그램소개

프로그램 소개
 
 

J.S. Bach/F. Busoni Chaconne from Partita in d minor, BWV 1004
바흐/부조니 샤콘느



J.S. Bach Golberg Variations BWV 988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 본 프로그램은 인터미션 없이 진행됩니다.

출연진소개

출연진 소개

임동혁_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 때 러시아로 이주, 그곳의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임동혁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부터였다. 형인 임동민은 1위에, 임동혁은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 두 형제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임동혁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고, 그는 임동혁은 황금 손을 가졌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임동혁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였다.

 2000,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이듬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 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클래식계에 핫 이슈를 몰고 왔지만, 2005년 제 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그의 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또한 20076, 13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분에서 1위없는 공동 4위를 수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피아노의 여제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누구보다 임동혁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몇몇 음악 페스티벌에서 임동혁의 인상적인 연주를 지켜본 아르헤리치는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에 임동혁을 초청하였으며, EMI클래식의 젊은 피아니스트시리즈에 그를 적극 추천하였다. EMI클래식은 아르헤리치의 의견을 받아들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그의 데뷔 음반을 출시하였고, 임동혁은 이 음반으로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며 EMI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젊은 피아니스트시리즈의 4명의 연주자 중 임동혁만이 유일하게 2집을 출시하였으며, 이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에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3집을 발표했다.

임동혁은 뉴욕 링컨 센터,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 홀 등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루르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 몽펠리에 페스티벌, 루가노 페스티벌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또한, 샤를 뒤투아가 지휘 한 NHK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이끄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 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흘라벡 지휘의 BBC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도 협연해오고 있다.

 임동혁은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로 쇼팽 프렐류드 전곡 음반이 발매되어 그라모폰의 ‘Editor’s Choice’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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