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 <파우스트>...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요 그의 대표작입니다.
하지만 책을 손에 드는 순간 그 내용은 물론이요 두께만으로도 읽고자하는 의지가 꺾일만큼 무시무시한 책입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대문호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는 평론가들의 윽박에 사람이 되고자 어렵게 시도는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손이 쉽게 가지 않는 책임이 분몀합니다.
그래서 조금 쉽게 접근할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쌓아온 깊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풍성한 내용의 강의를 해오고 있는 이창희 선생을 모시고
<초기 자본주의와 메피스토펠레스>라는 제목으로 <파우스트>를 가로 세로로 분해하여 여러분에게 작품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자체제작한 연극 <파우스트>를 감상하시기 전 연계강좌를 통해 작품 전반을 이해하신다면 연극 감상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연계강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40명으로 진행합니다.
강의실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지하에 있는 아카데미 홀입니다.
저녁 7시 시작 9시까지 2시간 진행합니다.
순번 | 교육명 | 개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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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40명으로 진행합니다.
강의실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지하에 있는 아카데미 홀입니다.
저녁 7시 시작 9시까지 2시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