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강좌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지젤>
일시: 2023.02.07.(화) 19:00~21:00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홀
선착순 45명 무료
신청기간: 2023.01.16.10:00 ~ 02.06.18:00
신청방법: 대전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파리오페라발레단이 선사하는 <지젤>"
한국무용비평의 정점에 있는 심정민 교수가 작품의 내용과 가치 그리고 파리오페라발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파리오페라발레의 <지젤>을 보다 깊고 넓게 즐기는 법! 무료로 진행하는 연계강좌를 신청하세요^^
** 전세계 전통발레를 대표하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이 1993년 [지젤]로 내한한 이후 30년 만에, 드디어 다시 한번 전막 발레로 한국 무대를 찾습니다.**
창단 350년 역사의 명실상부한 클래식 발레의 종가. 한국이 배출한 발레리노 김용걸 그리고 아시아인 최초 에뚜왈에 등극한 발레리나 박세은 등으로 국내 발레 팬에게 더욱 친숙한 단체이기도 합니다.
[지젤]은 낭만 발레의 백미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1841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 초연 이후 세계 무대에서 재안무 되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대표 레퍼토리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젤] 무대에서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 최고 스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리암 울드 브람과 레오노어 볼락이 지젤로, 제르망 르베와 폴 마르크가 알브레히트 역으로 출연, 시골 처녀와 귀족 청년의 못다 이룬 사랑을 절절히 그려냅니다.
2023 한국의 공연계를 달굴 최고의 무대, 최고의 작품!
음악 아돌프 아당
원안무 장 코랄리, 쥘 페로
재안무 파트리스 바르, 외젠 폴리아코프
무대·의상 디자인 알렉상드르 베누아
지휘 벨로 판
연주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심 정 민 Shim, Jeong Min
무용평론가이자 비평사학자. 한국춤평론가회 회장과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여러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현재 <춤>과 <댄스포럼>에 고정지면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국립극장 등에서 심의·평가·자문 등을 맡아왔다. 저서로는 『무용비평과 감상』(2020)과 『새로 읽는 뉴욕에서 무용가로 살아남기』(2016)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