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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지혈
  • 직접압박 지혈
    • 가장 보편화된 방법으로써 출혈되는 상처부위를 직접 압박하는 방법입니다.
      • 출혈되는 상처부위를 압박한다.
      • 출혈이 멈춘 후에는 상처부위를 소독거즈로 덮어준다.
      • 소독거즈 근처로 압박붕대로 감아준다.

      ※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더 세게 압박한다.
      ※ 응고를 위해 적어도 10분 아상 상처를 압박한다.

  • 동맥점압박 지혈
    • 팔이나 다리에서의 출혈이 직접압박으로 지혈되지 않으면 동맥의 근위부를 압박함으로써 심한 출혈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 상지의 출혈은 상완동맥을 압박한다.
      • 하지의 출혈은 대퇴동맥을 압박한다.
주의사항 !!
  • 상지나 하지는 여러 동맥에 의하여 혈액이 공급되어 있으므로 압박점을 압박하여 혈류를 차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쇼크(Shock)
  • 쇼크란?
    • 심한 외상, 화상, 수술, 대출혈 등 물리적 손상과 정신적 손상 또는 과민반응(알레르기) 등으로 인하여 신체의 혈관, 신경조절기능이 저하되고 탈진한 상태 등을 총칭함.
  • 응급처치
    • 기도를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지원요청 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 출혈부위를 직접압박 방법으로 지혈한다.
    • 다리 부분을 15~25cm정도 높여 혈액이 심장이나 뇌로 가도록 한다.
      (흉부나 뇌손상 환자 제외)
    • 골절부위를 부목으로 고정시켜서 출혈유발과 쇼크악화를 방지한다.
    • 쇼크 상태의 환자를 조심스럽게 다루며 옷이나 담요 등으로 덮어서 체온을 유지한다.
    • 가급적 환자를 눕힌 상태로 유지한다.
    • 그러나 심한 심장발작이나 폐질환 후에 쇼크에 빠진 환자는 앉거나 상체를 약간 뒤로 젖혀 앉은 상태에서 호흡을 잘하는 수가 있다. 구토가 심한 경우에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토하는 음식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한다.
주의사항 !!
  • 환자에게는 먹을 거나 마실 것을 주지 않는다.
  • 위장운동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음식물을 섭취하면 토할 수 있다.
골절 및 염좌
  • 골절
    • 뼈가 부러졌거나 금이 간 상태
  • 염좌
    • 인대난 근육이 손상된 상태
  • 증상
    • 손상부위의 심한 통증
    • 멍,부종
    • 관절 부위의 운동장애
  • 응급처치 – RICES
    1. ① Rest : 쉬고, 안 움직이고
    2. ② Ice : 찜질하고
    3. ③ Compression : 압박하고 드레싱하고
    4. ④ Elevation : 올려주고
    5. ⑤ Splint : (부목)고정시켜줌
  • 화상은?
    • 물질과의 마찰 또는 뜨거운 액체나 증기 같은 것 등으로 인해 신체 조직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 불, 뜨거운 증기, 기름, 물, 주방기구 등에 의해 화상을 입으며, 주로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 증상
    1. ① 1도 화상 : 피부가 빨개지고 물집이 없는 상태임
    2. ② 2도 화상 : 물집이 생김
    3. ③ 3도 화상 : 피부가 하얗고 손상부위를 눌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 응급처치
    • 화상 부위에 붙어 있는 옷 등은 제거하지 말고 더러운 물건이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특히 간장, 기름, 된장 등을 바르지 않도록 하며 화상 부위가 적을 경우에는 깨끗한 수돗물로 냉각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흐르는 찬물 속에 최소 10분 동안 담가야 함)
    • 소독 거즈가 있는 경우에는 화상 부위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
    • 얼굴에 난 화상은 환자가 숨을 쉴 수 있도록 구멍을 낸 거즈를 덮는다.
    • 물집은 터트리지 말고, 화상부위에 딱 붙어 있는 물질들을 떼어내지 않는 것이 좋다.
    • 로션을 바르거나 연고, 기름 같은 것도 바르지 않는다.
    • 환자를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 화상은 1, 2, 3도로 구분한다.
뇌졸중
  • 정의
    • 뇌로 가는 혈류의 차단으로 뇌가 손상을 입는 질환을 말한다.
  • 증상
    1. ① 편측에 발생하는 부분적 혹은 전체적 마비
    2. ② 의식장애, 언어 혹은 시력장애
    3. ③ 안면근육마비, 표정상실, 경련
    4. ④ 두통, 구토, 어지러움증
  • 증상
    1. ① 환자의 호흡과 맥박상태를 확인하여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환자를 옆으로 눕히면서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함.
    2. ② 특히 구토에 의하여 기도가 폐쇄되었을 경우 즉시 이물질 제거로 기도확보를 하고, 호흡과 맥박이 없을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열 손상
  • 관련 질환
    • 열사병, 일사병, 열실신, 열부종, 열경련 질환을 말한다.
      관련 질환 안내표로 관련질환, 증상, 응급처치를 안내합니다.
      관련질환 증상 응급처치
      열사병
      • 원인 : 직접 태양에 노출 또는 뜨거운 차안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발생
      • 뜨겁고 건조한 피부(땀이 나지 않음)
      • 초기는 빠르고 강한 맥박, 점차 약해짐
      • 두통, 어지러움, 오심
      • 의식저하,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짐
      • 시원한 장소로 이동조치 후 119 도움 요청
      • 젖은 물수건, 에어컨, 선풍기 또는 찬물 이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체온을 냉각시킴
      • 머리를 다리보다 낮추고 구급대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시원한 물이 담긴 욕조에 머리만 남기고 잠기도록 함.
      • ※ 주의사항!
        물과 음식은 함부로 주지 말아야 함
      열경련
      • 원인 : 강한 햇볕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혈액의 저류와 체액과 전해질이 땀으로 과다 배출되는 발생
      • 피부가 차갑고 끈끈하며 젖어있음
      • 현기증, 정신착란 등 이상 의식변화
      •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게 함
      • 의식이 있으면 이온음료 섭취
      • 젖은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차가운 수건으로 손발을 식히면서 부채질 함.
      열실신
      • 일시적 의식소실
      • 평평한 곳에 눕히도록 함
      열부종
      • 발이나 발목이 부음
      • 시원한 장소에서 발을 높인 자세로 휴식
      일사병
      • 원인 : 과다한 땀의 배출로 전해질이 고갈되어 발생
      • 근육의 경련, 피로감
      •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게 함
      • 이온음료 섭취
  • 예방법(대처방법)
    • 목이 마르기 전에 물을 마시되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 음료수를 많이 마시되 술은 마시지 맙시다.
    • 모자를 쓰고, 목을 감싸는 옷은 피하며 헐렁한 옷을 입읍시다.
    •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합시다.
출처
행정안전부  mois.go.kr
  • 담당부서 : 예방안전과
  • 문의전화 : 042-270-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