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새 삶을 시작한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장군이 핑계로 산으로, 바다로, 애견카페로 ~
주말이 즐거워졌어요
G랄견의 기질이 아직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걸 어쩌겠어요 ^^
별명도 여러개가 생겼어요
G랄견 - 벽지.장판 뜯기, 인형 하루이상 살려두지 않기, 모든 마구 집어 먹어보기
맑은(해맑은) - 온갖 말썽은 다 부려놓고 해맑게 웃으며 쳐다볼땐 정말이지 ㅠㅠ
멍군 - 가끔 완전 다른개가 되어서 웃길때가 있어요(너 장군이 아니지 ㅋㅋ)
똥장군 - 산책 기본 2번이상인데도 응가를 응가를 ㅠㅠ
막둥이 - 이래도, 저래도 우리집 막둥이로 사랑듬뿍 받고 있어서
사랑한다 장군아~ 건강하게 함께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