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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거라 나는 간다 대전역과 추억의 가락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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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05년에 문을 연 대전역은 일제의 식민지 자원 수탈과 대륙침탈 계획에 따라 부산방향으로 경부선이 부설되며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다. 해방 직후에도 여전히 대전역은 호남·장항·경부선이 지나는 곳이라 플랫폼은 초만원이었다. 완행열차는 급행열차 통과를 위해 항상 10여분 간을 정차하였고, 서울에서 출발해 호남선을 타기 위해선 기차 방향을 반대로 돌려야 했다. 기다리는 동안 출출해진 사람들은 승강장 식당에서 가락국수를 먹기 시작했고, 대전역 가락국수는 자연스럽게 대전역의 명물이 되었다. 지금은 식당이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장소를 옮겼지만 여전히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준다. 대전역 출구에는 ‘대전부르스’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1959년 최치수가 기차를 갈아 타기 위해 대전역 승강장에서 쉬고 있을 때 얻은 감흥으로 곡을 창작하였다고 알려진 대전부르스. 대전역을 배경으로 이별의 아픔을 그리고 있는 이 곡은 1963년 영화 ‘대전발 0시 50분’에 노래가 삽입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옛 대전역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지만 그 추억만은 영원하다.

  •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18 일원(정동)
  • 전화 : 070-4681-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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