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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명소

우리 곁에 흐르는 천년 역사 계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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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계족산(423m). 가뭄이 들 때 산이 울면 비가 내린다 하여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 불리기도 한 계족산엔 사적 제335호로 지정된 계족산성이 있다. 대전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계족산성은 산꼭대기를 머리띠 처럼 둘러싼 모습인 테뫼식 형태의 산성이다. 둘레가 1,037m이며 대전 30여개 성 중에서 제일 큰 규모다. 성의 축조 방법은 지대가 높은 서·북쪽은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재로 외벽을 쌓고, 그 안쪽은 토사로 쌓아 올리는 방법을 이용했다. 지대가 낮은 동·남쪽은 안팎을 모두 돌로 쌓아 견고함을 더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금강 하류 지점에 위치하고, 성 내에 백제시대 토기 조각이 많이 발굴되는 것으로 보아 백제시대에 축조된 산성임을 알 수 있다. 백제 옹산성으로 추정하고 있는 이 계족산성은 백제가 멸망한 뒤 백제부흥군을 중심으로 신라군의 진로를 차단하기도 했고, 청주로 올라가는 길목이라 조선 말기 동학농민군의 근거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 주소 : 대덕구 장동 산85
  • 전화 : 042-623-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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