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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

자연스럽지 아니한 家

동춘당
위치
대덕구 동춘당로 80
문의
042-607-6575
이용시간
09:00 ~ 18:00
주차시설
동춘당공원 주자창 무료 이용 가능 : 30면
위치정보 홈페이지

동춘당은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아버지가 처음 세웠던 건물을 옮겨지은 것이다. 동춘이란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 는 뜻으로 선생은 이곳에서 독서와 교육을 하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회덕향약을 만들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호인 동춘당은 우암 송시열이 쓴 현판이 걸려 있다.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과히 크지 않다. 오른쪽 4칸이 대청이 되고 왼쪽 2칸이 온돌방인데, 전면에는 쪽마루를 깔았으며 온돌방의 벽 아래 부분에는 머름을 대었다. 주춧돌은 사각형의 귀가 높은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조선 후기 별당건축의 한 표본으로 꼽을만하다. 동춘당 뒤편에는 송준길의 고택이 있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3호로 지정되어 있다. 떨어진 ‘송씨별묘’는 송준길 한분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다.

자연스럽지 아니한

동춘당의 일각대문을 들어서면 안이 들여다보이는 낮은 담이 이어진다. 자료에 따르면 동춘당은 평면으로 볼 때, 전체 여섯 칸의 집으로 우측 4칸은 대청이고 좌측 2칸은 온돌방인데 방 북측 상부에 반침을 내어 붙였다. 대청의 상호는 방 쪽을 제외하면 3면 모두 띠살문으로 하였으며 그중 앞쪽과 우측은 들어열개로 했다.

동춘당은 담을 낮게하여 너와 나의 구분을 짓지 않더니 자연과 인간의 경계 또한 흐릿하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동춘당 선생의 조화로운 심성이 집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동춘당은 집 자체가 화려하다기 보다는 단아하다. 새가 벌어진 마루도 모서리 닳은 디딤돌도 자연에서 나온 것이고 그 안에 기거하던 사람 또한 자연에서 나왔으니 굳이 편을 갈라 구분하지 말자는 선생의 뜻이 집 안팎에서 읽힌다.

동춘당
늘봄과 같으라

이곳 동춘당은 지역사회 문화교류의 장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독서와 강학, 집회소의 기능을 이곳에서 겸비했다. 송준길 선생은 독서와 교육을 겸하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곳에 <회덕향약>을 만들기도 했다고 하니 동춘당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던 교류의 장소였다.

동춘당(同春堂)이라는 현판도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시고 6년 후 우암 송시열이 직접 써 걸어둔 것이다.
‘늘 봄과 같으라’는 뜻을 가진 동춘당 현판을 걸어 후대에 그를 추억하게 했으니 선생은 지금도 외롭지 않으리라.
이 귀한 현판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동춘당 뒤편에는 송준길 선생의 고택이 자리하고 있어 풍경은 하나로 어우러진다.
동춘당 입구 금빛 돌담부터 빛바랜 마루까지 동춘당은 어디서 이토록 고귀한 색깔을 구해다 입은 것일까. 햇빛과 바람과 정신이 살아있는 이곳은 이름값 하듯 늘 따뜻하다.

동춘당

찾아오시는길

찾아오시는길
자가용 이용시 대전IC→1번 경부고속도로 서울,신탄진 방면으로 직진→덕암길 좌회전→덕암3길 우회전→덕암2길 우회전→신탄나들목길 우회전→1번 경부고속도로 입구→우회전→비송3길 우회전→동춘당로 좌회전
지역간 대중교통 서울고속버스터미널→대전복합터미널, 고속버스둔산정류장 동서울종합터미널→대전복합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고속버스둔산정류장, 유성금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대전역, 신탄진역 용산역→서대전역, 신탄진역 영등포역→대전역, 서대전역, 신탄진역
지역내 대중교통 103, 311, 314, 616, 617, 6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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