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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 Daejeon Metropolit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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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징검다리 길

1구간 : 효를 실천하다.

좌,우로 이동가능합니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궁동하교, 장대2교, 궁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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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위치, 거리/소요시간, 코스, 교통편, 출발점, 도착점을 제공하는 표입니다.
위치 유성구 봉명동, 궁동 일원
거리 / 소요시간 4.0km / 1시간 소요
코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 궁동하교 → 장대2교 → 궁동교
교통편 시내버스(족욕체험장) : 101, 102, 105, 106, 109, 113, 114, 115, 119, 121, 704, 706
마을버스(족욕체험장) : 5번, 1번
시내버스(궁동교) : 704, 911
마을버스(궁동교) : 1번, 3번
출발점 / 도착점 족욕세험장 / 궁동교
1구간 안내 ㅣ 효를 실천하다.

유성온천은 옛날 병든 아들을 위해 약을구하다가 우연히 학이 온천수로 병을 치료해는 것을 보고 유성온천의 효능을 알게되어 온천수로 아들의 병을 치유한 어머니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어머니의 사랑에서 효의 실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길입니다.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인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서 반석천으로 접어들어 궁동교에 이르기까지 아스팔트 도로와 잘 정비된 반석천이 이어지는 도심형 길입니다.

사진

코스전경이미지코스전경이미지

주변정보

주변명소을 제공하는 표입니다.
주변명소
  • 족욕체험장
    [위치 : 유성구 봉명동 539-1]
  • 유성 명물공원
    [위치 : 유성구 봉명동 574]
  • 엑스포과학공원 (홈페이지)
    [위치 : 유성구 도룡동 3-1] / (042) 866-51144
  •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위치 : 유성구 구성동 32-2] / (042) 601-7894
  • 화폐 박물관 (홈페이지)
    [위치 : 유성구 가정동 35] / (042) 870-1000

설화

  • 학 이야기(유성온천의 유래)

    옛날 백제 때 문화를 사랑하고 백성들이 편안히 살기를 원했던 백제 땅에 의자왕 때부터 먹구름이 돌기 시작했고 군사들이 성을 비우는 일이 다반사여서 군율이 흐트러져 있었음.

    이때를 노린 듯 신라군들은 차츰 백제 땅을 침범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백제 땅의 젊은이들은 모두 군사로 뽑혀가게 되었음.

    유성 땅에 살고 있던 한 어머니도 아들 하나만 믿고 살고 있었으나, 아들이 군문에 뽑혀 들어가게 되어 걱정이 태산 같았음.

    아들이 벌어서 그날그날 생계를 이어오던 이 집에 날벼락이 떨어진 것이나 다름없었으며, 아무리 어려운 싸움이라 하더라도 외아들까지 끌어가다니 하고 어머니는 여기저기에 호소하여 봤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음.

    드디어 아들은 군에 끌려가게 되었고 지금 떠나면 어머니를 영영 보지 못할 것 같아 그는 그동안 열심히 벌어 모은 돈을 어머니 머리맡에 가만히 놔두고 새벽에 집을 떠났음.

    어머니가 잠든 사이에 집을 떠난 그는 곧장 군문에 들어갔고, 그의 어머니는 잠에서 깨어나 아들이 없는 것을 보고 그날부터 시름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음.

    어머니는 고목나무에 물을 떠 놓고 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빌었고, 아들은 더욱 격렬해지는 싸움터에서 용감하게 싸웠음.

    밀려오고 또 밀려오는 적과 매일 같이 싸우다가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오는 화살에 맞고 쓰러졌는데, 그 자리에서 한참 만에 신라군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고, 성은 신라군에게 점령당하고 말았음.

    그는 화살에 맞은 채 누워서 움직일 수가 없었고 결국 그는 신라군에 붙잡혀서 포로가 되어 신라군들이 쌓는 성터로 가서 돌을 나르는 일을 하며 돼지보다 천한 대접과 매를 맞으면서 돌 성을 쌓았음.

    어머니는 싸움은 끝났는데 자식이 돌아오지 않자, 항상 사립문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다가 그만 병이 들어 눕게 되었음.

    하루는 어머니가 누워 있는데 꿈속에 아들이 마을 앞 들판을 기어오는 꿈을 꾸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사립문 밖을 내다보았음.

    그런데 그때 자기의 눈앞에 쓰러지면서 이쪽으로 기어오는 사람을 발견하고 맨발로 달려갔더니 아들임에 틀림없었음.

    어머니는 아들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갔고 아들이 온 몸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었는데, 신라군의 성을 쌓는데서 모진 매를 맞으며 일을 하다가 죽기를 각오하고 도망쳐 나온 것이었음.

    아들이 혼수상태에서 헤매고 있자 어머니는 좋은 약이란 약은 모두 구해다가 써 봤지만 효력이 없었고, 어머니는 자식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른 아침에 약을 구하러 집을 나섰음.

    집 앞을 지나 논길을 걷는데 다친 학 한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고통스럽게 울고 있자, 어머니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떨어진 학 곁에 가보니 학이 떨어진 자리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고 있었음.

    학이 떨어져서 뜨거운 물에 몸을 비비고 있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자기 아들을 생각했고, 학은 뜨거운 물로 한쪽 날개를 자꾸 적시더니 파닥거리다가 하늘로 날아갔음.

    어머니는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물동이를 이고 뜨거운 물을 물동이에 가득 떠서, 그것을 이고 집으로 돌아와 아들에게 그 물로 목욕을 시켰음.

    아들의 상처를 따뜻한 물로 씻기자 아무렇지도 않은 듯 눈만 감고 누워 있었는데 그러기를 며칠, 이상하게도 바깥 상처에 딱지가 지기 시작했고, 저절로 딱지가 떨어지더니 언제 앓았느냐는 듯이 홀가분하게 일어나는 것이었음.

    그 후 어머니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에 움막을 짓고 여러 가지 병을 앓는 사람을 여기에 와서 목욕을 하도록 했고, 여기 물로 목욕을 한 사람 중에서 병을 고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으므로, 여기 유성 땅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은 팔도강산 구석구석까지 알려져서 찾는 이가 많았다고 함.

  • 옻샘 이야기(유성온천의 전설)

    옛날 어떤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길을 재촉하다가 몸에 옻나무가 걸려 온몸에 옻이 올라 고생하던 중, 유성온천에 와서 맑은 청수로 목욕을 하였더니 옻병에 걸린 피부가 깨끗하게 나아져서 한양에 가선 과거에도 급제하였다 함.

    그는 여기 샘이 고마워서 내려오는 길에 그 샘 근처에 팽나무를 기념 삼아 심었다는데, 그 나무가 자라서 정자처럼 놓여 있었다고 하며 옻을 고친 샘이라 하여 '옻샘'이라 부르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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