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물론 청소년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청소년만의 공간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사실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청소년문화의 집의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저희 학교 몇몇 학생들에게 물어보아도 알지 못할뿐더러 방문하였다는 사실 또한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만들어놓은 청소년문화의 집을 더 활발히 홍보하여 이용하게 만드는 학생 수를 늘리게 된다면 문제점 또한 많이 지적받게 될뿐더러 이로 인해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이 더 많이 건의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먼저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의 집' 존재 자체를 잘 알지 못할 듯 합니다. 학교에 공문을 보내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알려 적극 홍보하는 것이 어떨까요?
두번 째로 운영시간의 문제입니다. 보통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대개 오후 6시 내지 7시까지 입니다. 현실적으로 일에 경우 청소년은 사용할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의 흥미를 가질 만한 무언가(댄스 강좌, 노래 강좌 등)를 구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청소년 문화의집 이름부터 바꾸는게.....
젊은층이 간판 이름만 들어도 본인들과 상관없는곳 관심없는곳 100퍼입니다.
두번째의견은 위치한곳이 동네 한구석에 위치한것이 대부분인데 번화가나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야 한번씩이라도 방문합니다. 누가 찾지않은곳에 시간을 들여 교통편을 이용해 가서 이용하겠습니까?
일단 명칭상호를 바꾸고 젊은사람이 많이 가는 번화가에 위치해야하며 젊은대상이 찾을수있도록 시각적인 건물번형도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