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대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용계동, 도안동, 판암동 등의 유적에서 발견된 각종 철기들과 사용 목적에 따라 형태가 다양해진 토기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시기부터 새롭게 등장한 부뚜막의 모형과 철기 제작의 체험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