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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의 내용
제목 도대체 상인들 관리를 어찌하는겁니까
작성자 김** 작성일 2015-08-07
처리상태 조회수 4308
내용

아니 오늘 과일을 사러 농수산물 시장을 날이 몹시 더운데도 그래도 품질이 나을거라는 믿음에 이 더위에 직접 구매하려고 방문을했습니다.


그런데 통로에 어느분이 과일인지 뭔지 박스를 내리고 있더군요


보통은 새벽에 물품 정리하고 정렬하지 않나요?


백번양보해서 어쩔 수 없었다! 네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그걸 굳이 통로 가운데에 떡하니 놓으면 도대체 소비자들은 어떻게 지나가라는거죠


제가 당시 과일을 사고 무거워서 카트로 가지고 지나가려는데 통로를 가운데에서 자신이 사장인 듯 떡하니 막고있으니...지나가려고 조금 주춤거리니 어느 한 아줌마가 


"좀 손으로 들고가지"


나 참...어이가 없더군요


소비자가 비켜야합니까? 소비자가 양보해야하는겁니까?


본인들이 물품 늦게내리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통로에 물건을 그렇게 쌓고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아니 소비자가 무조건적인 '갑'같은건 아니더라도 손님에게 그렇게 말을 그따위로 해도되는건지요?


물론 나이 있으시고 어쩔 수 없는 건 어느정도 이해를 합니다. 근데 저게 맞나요?


너무 화가나서 무거워서 그러지!!!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따위로 하면 계속 시청이든 어디든 계속 민원 넣겠습니다.


꼭 추적해서 말 좀 해주세요.


저때 소리질렀으니까 물어보면 아마 어딘지 알 수 있을겁니다.


소비자가 소비자답게. 판매자가 판매자 답게 좀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관리 좀 해주세요.


정말 생각 할 수록 화가나네요 이 더운날씨에 마트 안가고 그래도 믿고 갔던 농수산물시장인데 뒤통수 맞는 느낌입니다.


다들 힘들고 더운거 알지만 서로 양보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카드결제 거부하는 곳은 무슨심보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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