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당신에게 보내는
감미로운 세레나데
소프라노 이은정 리사이틀
빛깔 있는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소프라노 이은정! 이번 연주회에는 독일 문화가 묻어나는 가곡과 오페레타 곡으로 준비했다. 1부에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중<거칠던 들이 변하여 푸른 초원 되었네>곡과 괴테의 소설을 인용한 슈베르트의 “빌헬므 마이스터 D.877”에 의한 4곡 중 3곡< 저에게 말 시키지 마세요>, <그냥 이대로 보이게 해주세요>,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를 노래하며 브람스의 “5개의 가곡집 작품106”<1번 세레나데‘달은 산 위에’>,<4번 나의 노래>,가곡<당신의 파란 눈동자>,<나의 사랑은 초록빛 작품63 5번>, <헛된 세레나데 작품84 4번>, 2부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소녀의 꽃 작품22> 4곡과,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중 막으로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쥬디타”중<나의 입술은 뜨겁게 입 맞춘다>를 노래 한다. 소프라노 이은정의 만의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리사이틀을 기대해본다.
■ Program
F. J. Haydn /
하이든 / 오라토리오’천지창조’ 중 <거칠던 들이 변하여 푸른 초원이 되었네>
F. Schubert / ‘Wilhelm Meister’ in D. 877
괴테의 소설 ‘빌헬므 마이스터’에 의한 작품 D. 877
- Heiss mich nicht reden
말하지 마세요.
- So lasst mich scheinen
나를 이대로 두세요.
- Nur wer die Sehnsucht kennt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
J. Brahms / Lieder
브람스 / 5개의 가곡
- Stänchen
세레나데
- Meine Lieder
나의 노래
- Dein blaues Auge
당신의 파란 눈동자
- Meine Liebe ist grün
나의 사랑은 초록빛
- Vergebliches Stänchen
헛된 세레나데
Intermission
R. Strauss / Die Mädchenblumen Op.22
스트라우스 / 소녀의 꽃 작품22
/ Kornblumen
수레국화
/ Mohnblumen
양귀비 꽃
/ Epheu
담쟁이덩굴
/ Wasserrose
수련
J. Strauss /
스트라우스 /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
/
/ 오페레타 ‘박쥐’ 중 <품위있는 매너시군요>
Guest Bariton 유재언
F. Lehar /
레하르 / 오페레타 ‘주디타’ 중 <나의 입술은 뜨겁게 입맞춘다>
■ Profile
Soprano_ 이은정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성악과 오페라 전공 석사졸업
-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나비부인>, <마술피리> 호남오페라단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달하, 비취시오라> 대전예술의전당 <잔니 스키키> 독일 오페라 극장 <팔스타프>, <헨젤과 그레 텔> 등 다수 오페라 주·조연 출연
- 독일 cpo 음악동화 “Dornröchen” 음반 참여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영 아티스트 콘서트>, <찾아 가는 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 <2018 신년음악회>, 대전예술의전당 기획 갈라콘서트 <오페라 배 틀> 제17회 대전국제음악제 <피가로! 피가로!>, 대전예술의전당 귀국독창회 대전역사박물관 <대전 음악제> 등 다수 음악회 출연
- 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본 공연은 공연단체의 사정으로 인하여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