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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 바이올린 독주회 [공감]

공연일: 2021-12-25 ~ 2021-12-25
시간: 오후 3시
소요시간: 추후 공지
예매일: 문의처 문의
장소: 작은마당
관람료: 전석 2만원 / 학생 1만원
등급: 8세 이상 관람 가능
주최: 유한나
주관: 유한나
문의: 010-4037-2112

공연정보

공연소개_

여러 문화와 환경 속에서 다양한 음악을 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나는 독주회 시리즈 “공감”을 통해 오랜 시간 성실히 본인의 음악세계를 들여다보며 느낀 생각과 마음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음표 너머 작곡가들과 마음을 맞닿아 보려 노력한 연주자의 시간,

그 시간들을 건너 청중의 마음에 가까이 닿아보는 순간,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가 그렇게 서로를 공감하며 어루만져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으로 초대 합니다.

이번 독주회에는 그 첫번째 시리즈로 18세기 고전시대의 베토벤 초기 바이올린 소나타, 19세기 낭만주의 에드워드 그리그, 20세기 인상주의 드뷔시, 올 해 서거 100주년을 맞은 생상스의 음악까지, 여러 시대로부터 온 각기 다른 색채와 의미의 바이올린 레퍼토어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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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_

Ludwig van Beethoven,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D Major, Op. 12 (1798)

Edward Grieg,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G Major, Op. 13 (1867)

<휴식>

Claude 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1917)

Camille Saint-Saë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 28 (1863)

연주자 프로필_

Violin 유한나

대전예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대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나는 음악 연주와 문헌으로 미국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박사학위 (DMA, 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한 후 미국과 호주에서 연주자로 또 교육자로 15년 이상의 다양한 활동을 해 오다가 한국으로 귀국하여 2020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대전예술의 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서울예술의전당 IBK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독주회와 실내악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며 충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귀국 전 유한나는 호주 국립대학교에 출강하며 캔버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였고, 호주로 건너가기 전 미국에서는 시카고 콸텟, 크로노스 콸텟, 상하이 오케스트라, 마르따 그래햄 댄스 컴퍼니, 퍼시피카 콸텟 등 저명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무대에서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뉴욕 Asian Society of Arts 소속 아티스트로 뉴저지시티 대학, 몬모스 콘서바토리, 뉴욕대학교에서 강의하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병행하며 뉴욕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Piano 장주혜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음악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장주혜는 미국 드폴대 학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서울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에 서 10여차례 이상의 독주회를 개최해왔다.
< 교양인을 위한 음악회>,<열린 음악회>,<학술포럼 독주회>, The Mayfair Community Church(시카고), 호주 국립대(캔버라), Steinway Hall(New York) 초청 연주등 국내외에서 활 발히 연주자로 활동 해오며 고양예고, 선화예고, 건국대, 한국외대 출강을 역임하였고, 앙상블 로맨티 코 대표를 맡고 있다.

※이 공연은 공연 단체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2-02-28)
문의전화 : 042-270-8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