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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자연을 느낄수 있는곳 한밭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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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원 중앙에 있는 매점의 문제
작성자 박철민
작성일 2018-07-01 조회수 2275
,안녕하세요. 대전시민으로 한밭수목원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자전거를 대여하는 바로 옆 매점을 가끔 이용하는 데, 오늘 도 역시 쓰레기통을 찾아 헤메고 다녔습니다.
제가 아이스크림을 사기 전에 어떤 아저씨도 쓰레기통을 찾기 위해 계속 헤메고 다녔습니다.

저의 경우도, 쓰레기통을 찾아 헤메다가 어쩔수 없이, 매점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너무 성의 없게, 손가락으로 출입문쪽을 위치를 가리키며 무엇이라고 불명확하게 애기를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출입문쪽주변에 찾아보와도 쓰레기통이 없길래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니, 식판넣는 곳에 넣으라고 합니다.

제가 왜 쓰레기통을 두지 않아서 이렇게 힘들게 헤메게 하시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자, 주인처럼 되어 보이는 아저씨가, 예전에 쓰레기통을 두었는데, 이매점에서 이용하지 않은 먹거리 껍데기들을 자신의 쓰레기통에 버리기 때문에 아예 치워버렸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람의 생각에 조금은 동의하지만, 근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고생하며, 쓰레기통을 찾아야 합니까? 또한 이것은 쓰레기수거비닐이 얼마나 비싼지 모르겟지만, 완전한 가게의 이기주의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으로 가게에서 쓰레기통을 두지 않은 행태가 소비자 부분에 관련된 법적이 사항도 살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한밭수목원 관련 담당자께서 확인 부탁합니다.
제가, 또 한번 이러한 문제를 확인시 법적인 사항에 대해서 고찰해 볼 수 있습니다.

가게에 쓰레기통을 공식적으로 두지 않아서,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충분히 문제가 되는 사항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