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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시민안전 최우선 ! 폭염대응 종합대책 가동
  • 담당부서 재난관리과
  • 작성일 2018-07-13

장마가 끝나자마자 한낮 기온이 30℃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폭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 발령,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 발령



일사병, 탈진 등 각종 온열질환에 건강을 헤치지 않도록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대전시는 시민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9월까지 시행합니다.


시민안전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폭염대비 상황관리 특별팀을 구성, 폭염특보 등 상황발생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구축했고요.

119구급차 등 응급차량 58대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등을 구비해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구호조치가 가능토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 관내 곳곳에 무더위쉼터 851곳을 설치하고, 냉방기 가동상태와 시민행동요령 비치 등을 완료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교차로 그늘막을 개선, 80곳에 설치했고요.

이밖에 폭염 대비 노인돌보미, 자율방재단 등 재난도우미 2,800명을 통해 독거노인 방문, 거동불편자 보호 등을 강화합니다.

시민여러분도 폭염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폭염대응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85)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안전 최우선 ! 폭염대응 종합대책 가동"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