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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민선 7기 대전시]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
  • 담당부서 공보관실
  • 작성일 2018-07-10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 대전시정이 본격 출범했습니다.

시민의 힘과 상상력으로 더 좋은 대전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첫 발을 디딘 민선 7기 대전시.

진정한 시민주권의 가치를 표방하며 ‘소통과 참여’, ‘포용과 성장’, ‘공정과 신뢰’의 3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하는데요. 150만 대전시민 모두가 그 변화의 주역이지요.

지난 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취임선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지난 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취임선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그래서 민선 7기 대전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풀뿌리자치를 추구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저출산·고령화와 개인생활이 중시되는 환경변화에 따라 새롭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와 맞춤형 행정대응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나라다운 나라’는 시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에서 시작되고, ‘역할 있는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민과 관이 수평적 파트너가  되어야 하지요.

시민이 곧 시장이라는 기치 아래 민선 7기 대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행정, 시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성화, 공정하고 혁신적인 자치행정을 펼칠 것입니다.

시민참여예산 200억 원으로 확대

올해 우리시 시민참여예산 반영비율은 약 13%, 일반회계 3조 4,800억 원 중 4,580억 원 규모입니다.

이중 시민제안공모사업 예산은 30억 원이고요.

민선 7기 대전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혁신, 시민이 200억 원대의 예산을 직접 편성토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예산편성 설문조사, 예산참여주민위원회 운영, 시민공청회, 시민제안 공모사업 등 다양한 경로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데요.

보다 효율적인 주민참여를 위해 예산참여주민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사례 발굴로 시민공감대를 확대시키고자 합니다.

또 예산집행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을 만들 예정인데요.

100명 규모 시민감시단은 예산낭비 신고 및 모니터링으로 올바른 예산사용을 이끌게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지방재정을 확립하는 첨병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정책갈등 사안을 다루는 시민배심원, 공론조사, 타운미팅 등 숙의형 직접민주제도를 도입할 방침인데요.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타운미팅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타운미팅]


이는 정책결정의 민주적 과정관리와 시민의 수용성을 향상, 시민참여 통로 확대를 가져와 시민에 의한 시정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민선 7기 대전시 시민참여 확대정책

• 대전시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설치 운영
• 시민참여예산 200억 원으로 확대
• 감사위원회 도입, 시민감사위원 권한 강화
• 대전시 ‘지역균형발전 회계’ 도입
•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시민시장실’ 개설 운영
•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
• 사회혁신담당관 도입으로 협력적 시정 구현
• 대전시 공공기관 혁신 경영
• 시민배심원제, 공론조사, 타운미팅 등 숙의 민주주의제도 도입


대전광역시청



☞ 이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2018년 7월호에 수록된 것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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