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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국립철도박물관 정상 추진 요청!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16-07-21

“정부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국립철도박물관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1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비롯한 6건의 당면과제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1일 
[21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이날 협의회는 우리시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 자리에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영선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등 당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대전시의 주요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대전시는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옛 충남도청 및 충남도경부지 통합 활용.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대전~오송 광역BRT 건설,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건설 등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는데요.

2017년도 국비지원 요청 내용

시정현안

(3)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 충남도청 및 도경부지 통합적 활용

 

 

 

국비사업

(3)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대전~오송 광역BRT 건설,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건설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대적 소명인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고, 갈수록 열악해지는 지방행정의 여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오늘 협의회가 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영선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은 “지금까지 지방예산이 영남에 너무 집중돼 올해는 이것을 꼭 시정하려고 한다”며 “인구비례 등 여러 면에서 대전에 보다 많은 국비가 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1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21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한편 참석자들은 협의회를 마치고 코레일 사옥을 방문해 우리시 최대 현안인 국립철도박물관 건립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본 뒤 대전선 기차를 이용해 국립철도박물관 제2관으로 계획된 중촌 근린공원을 살펴봤습니다.

 

21일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국립철도박물관 제2관 예정지인 중촌 근린공원을 살펴보는 참석자들 
[21일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국립철도박물관 제2관 예정지인 중촌 근린공원을 살펴보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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