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경제

  • 제목 대전기업 2억 6000만 인구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 담당부서 4차산업혁명운영과
  • 작성일 2018-10-18

대전시 지원을 받은 지역기업이 동남아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

동남아시장은 문재인정부의 적극적인 교류협력 확대 노력으로 최근 우리나라 기업에게 새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와 맞춰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부터 4일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8년 글로벌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2018 Global Tech+ Cooperative Show in Jakarta)를 개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8년 글로벌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8년 글로벌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


이번 상담회는 대전시가 민간기술거래기관 테크비아이와 공동으로 관내 유망기술 보유기업을 인도네시아에 소개, 시장 개척과 기술협력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특히, 과거 인도네시아 진출 국내기업이 주로 식료품, 의료, 화장품 등의 분야가 주를 이뤘다면, 이번 상담회에서는 무선통신융합, 로봇지능화, 바이오기능성소재 등 첨단기술분야가 대거 진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2018년 글로벌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에서 인도네시아기업 PT. Bintang Energi Surya Terang와 상담하는 에너리트 직원
[2018년 글로벌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에서 인도네시아기업 PT. Bintang Energi Surya Terang와 상담하는 ㈜에너리트 직원]


주요 참가 기업이 올린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메인
텔레콤 하이앤드서비스를 겨냥한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소개, 인도네시아 통신서비스 1위 기업 Telcomsel과 헬스케어분야(호흡/호흡심박/활동량 감지) 및 보안관련 특화 IoT(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 공동개발 협의. 또 인도네시아 IoT분야 SI 전문기업 ‘PT Advanced Technology Facility’과 대형병원 비접촉 심박호흡 감지 솔루션 관련 양해각서 체결

㈜씨맥
수질분석 및 수처리 기술 기반 인도네시아 환경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현지 환경전문업체 PT. RAPI TIRTA TREATMINDO와 양해각서 체결, Exclusive Agent 계약을 위한 합의

㈜에너리트
토네이도 스트레이너 기술보유,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각각 200만 달러 규모 양해각서 체결하며 동남아 수출전선 확대. 인도네시아 대기업 코린도(KORINDO)와 미팅 후 향후 석유화학, 발전 등 플랜트 건설사업에 토네이도 스트레이너를 공급키로 합의

㈜케이앤에스아이앤씨
해양선박용 안테나 개발, 인도네시아 Partner사 Anta Mediakom과 협업, 신형 C4(소형위성 VSAT antenna)를 인도네시아 200척의 선박에 판매하기 위한 데모 진행 협의

인도네시아기업 PT Advanced Technology Facility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유메인
[인도네시아기업 PT Advanced Technology Facility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유메인]


이밖에 다른 기업들도 현지 바이어의 관심과 적극적인 상담 요청을 받으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열었는데요.

대전시는 인구 2억 6,000만의 거대시장 인도네시아 진출이 확대되도록 판로 확대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4차산업혁명운영과(042-270-364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기업 2억 6000만 인구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