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졸업과 동시에 취업!

대전시가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재학 중 기업에서 직무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배워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로 육성,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를 통해 취업난을 겪는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기업의 미스매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과정은 대학생이 1~6개월(일주일 40시간 이하) 근무하며 직무를 배우고요. 이 기간 임금은 월 평균 150만 원선입니다.

대전시는 올해 총 500명 인재양성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인데요.

특히 대덕특구 내 연구소기업 및 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을 연결시켜 경험에 기반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가 유출되지 않도록 채용을 장려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사업 성공을 위해 관내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 이를 AI(인공지능)기반 맞춤형 인재양성 연결시스템울 가동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기업 수요조사를 분석한 데이터를 대학에 제공하고, 대학은 기업 수요에 맞게 인력을 양성하는 교과과정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 조성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정책과(042-270-355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