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경제

  • 제목 미국 소비재용품 110억 원 수출계약 쾌거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8-03-26

대전시 지원을 받은 해외시장개척단이 미국시장에서 110억 원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8일간 미국 LA지역 현지기업과 수출상담을 하는 대전시 해외시장개척단
[지난 11일부터 8일간 미국 LA지역 현지기업과 수출상담을 하는 대전시 해외시장개척단]


대전시는 지난 11일 미국 LA와 달라스, 실리콘밸리에 관내 7개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했는데요.

이번 개척단은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1대 1 공략방식으로 진행, 수출계약 1,007만 달러(110억 원), 수출상담 3,114만 달러(342억 원) 성과를 올렸고요.

특히 인구증가 빨라지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소비재용품을 집중 공략, 향후 지역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각 기업별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킨리더
이땅 화산재, 크리스탈 히팅팩 등 화장품 수출상담 11건(348만 5,000달러 규모), 이 중 163만 8,000달러 수출 계약 논의

바이오뉴트리젠
건강보조 음료 수출상담 11건(883만 달러) 실시, 이 중 205만 달러 수출 계약 진행

새온
지능로봇 알티노 등 교육용 로봇 수출상담 10건(221만 3,000달러) 진행, 148만 수출 추진, 교육용 로봇시장 활성화에 따라 향후 수출량 확대

유진타월
친환경소재 기능성 타월 수출상담 11건(1,547만 8,000달러) 중 457만 달러 수출 계약, 향후 미국 내 새로운 시장 확장 예정

비티진
주름, 미백 이중기능성 한방 스킨케어 수출상담 11건(57만 5,000달러), 이 중 17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매인
워시, 오프 팩, 슬리핑팩, 모델링 컵 팩 등 화장 및 미용류 제품 수출 상담 14건(42만 5,000달러), 이 중 수출 계약 12만 6,000달러 진행

소유
기능성 속옷으로 해외시장 최초 진출, 수출상담 7건(13만 5,000달러), 수출계약 4만 달러 성사



지난 11일부터 8일간 미국 LA지역 현지기업과 수출상담을 하는 대전시 해외시장개척단
[지난 11일부터 8일간 미국 LA지역 현지기업과 수출상담을 하는 대전시 해외시장개척단]


이번 미국 시장 공략에서 우리지역 기업이 현지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이번 성과가 더 많은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적인 해외지사화 및 사후 출장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기업지원과(042-270-372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미국 소비재용품 110억 원 수출계약 쾌거"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