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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대전시-KAIST,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한다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7-06-23

대전시가 KAIST와 손잡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지원 정책을 전개합니다.

대전시와 KAIST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중 제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해 연구원을 파견하고, 기술 특성에 맞는 스마트화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
[2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전시 內 산업단지에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 및 성공모델 공동 확산
2.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창업,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을 위한 협력
3.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개발, 정부정책 및 산업육성 등에 관련된 산·학·정·관을 대표하는 일자리와 제4차 산업혁명 포럼 협력 및 지원
4.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 추진을 위한 대전시 산업체 조사·분석 연구 수행 지원
5. 지식정보 및 인력 상호교류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사전조사와 분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세계적 기술력의 KAIST와 대덕특구가 있는 대전이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며 “KAIST와 함께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고 미래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시-KAIST,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증화 플랫폼 구축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