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대덕특구에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만든다!
- 담당부서 과학특구과
- 작성일 2018-09-19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기존 도시에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시켜 교통, 안전, 에너지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는 사업인데요. 그렇다면 그 최적지는 당연히 과학도시 대전이지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와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시티 위크'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덕특구 일원에 스마트 오픈플랫폼 구축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동․구성동 일원
사업비 : 500억 원(국비 150억, 지방비 150억, 민자유치 52억, 협력기관 148억)
내 용 : 대덕연구단지 Re-New를 통한 친생활형 스마트도시 건설
▷ 지속적 성장을 위한 협업 연구산업단지 구현
* 스마트 오픈플랫폼 구축, 5G기반 공공 WiFi 서비스 제공, 카쉐어링&전기버스 운영
▷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 기술적용전략
* 스마트우체국, 태양광 미니발전소, 스마트드론, 지능형 CCTV, 스마트 가로등 등 12개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
▷ 과학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한 과학문화 연구단지 조성
* 1개기관 1개소 포켓공원 조성, 스마트 미디어월, IoT 멀티 조이스테이션, AR street, 스마트 티슈 자전거 시스템 구축 등
이 과정에서 주민이 참여해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과 함께 ‘기가코리아 5G 사업’, 대덕과학문화거리 조성 등 연계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이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를 조성, 전국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과학특구과(042-270-3593)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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