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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옥천, 금산, 논산, 계룡과 상생협력 대전중추도시생활권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16-10-27

대전시가 인접한 옥천, 금산, 논산, 계룡과 공동생활권을 형성하고 상생발전의 이끌어갑니다.

대전시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5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대전중추도시생활권 성과보고 및 지역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는데요.

25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대전중추도시생활권 성과보고 및 지역정책 간담회’ 
[25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대전중추도시생활권 성과보고 및 지역정책 간담회’]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행복생활권’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시와 인접한 시·군과의 연계협력 활성화 및 상생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열린 지역정책간담회에서는 대전시, 지역발전위원회, 각 생활권 시·군 실국장이 참여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상생방안을 모색했고요.

특히 그동안 대전생활권에서 추진한 새뜰마을사업 등 7개 사업과 우수사업으로 꼽힌 ‘대청호 생태창조마을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인접 시·군이 제안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힐링 의료관광 프로젝트’ 등 연계협력과제 4건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과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및 참가 단체장들은 대전테크노파크 IT벤처타운 1층에 문을 연 ‘제대군인을 위한 행복BIZ 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정부의 지역희망 프로젝트가 대전지역생활권에 튼튼히 착근되면서 인접도시와의 상생발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대전시가 중추적 도시생활권으로써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옥천, 금산, 논산, 계룡과 상생협력 대전중추도시생활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