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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테미오래 가다! 시민과 밀착하는 허태정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8-11-02

옛 충남도지사공관과 관사들이 모여 있는 관사촌.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곳.

일제강점기 충남도지사공관 등 1930년대 건물 6개 동, 1970년대 건물 4개 동이 담을 맞대고 이어지는 하나의 공간입니다.

대전시는 이곳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꾸미려고 준비 중인데요.

충남도관사촌


이름도 시민공모로‘테미오래’로 정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옛 충남도관사촌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내년 1월 개관을 앞둔 테미오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일 옛 충남도관사촌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1일 옛 충남도관사촌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테미오래는 근대건축전시관, 작은도서관, 시민⋅작가 공방, 레지던스 및 청년 공유공간 등으로 활용돼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현장시장실을 찾아온 인근 주민들은 “테미오래가 개관하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그러면 우리동네와 원도심이 흥이 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고요.

그러면서 “관사촌 옆 이면도로는 좁고 인도도 없어 보행자가 위험해 넓혔으면 좋겠다”며 “또 관사촌 내 공터에도 주차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테미오래가 개관하면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 도로개선과 주차장 확보가 진행 중”이라며 “이곳을 시민 힐링공간을 넘어 전국적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1일 옛 충남도관사촌에서 테미오래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일 옛 충남도관사촌에서 테미오래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통행로 개선 민원이 접수된 침산동 제방도로를 찾아가 주민들과 만났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곳은 뿌리공원 동측과 연결되는 통행로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이용 시민도 많다”며 “통행환경 개선과 함께 농로 포장과 수로 복개, 임시주차장 조성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중구 침산동 제방도로 민원현장을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1일 중구 침산동 제방도로 민원현장을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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