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경제
- 제목 이주여성 재활 돕는 '누룽지사업장'
- 담당부서 여성가족청소년과
- 작성일 2017-11-08
이주여성의 재활을 돕는 ‘누룽지사업장’이 6일 대전이주여성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6일 대전이주여성쉼터에서 열린 누룽지사업장 개소식]
‘누룽지사업장’은 대전으로 온 이주여성 중 폭력피해를 입은 15명의 자립을 위한 곳인데요.
이들이 생산하는 누릉지 ‘다(多)맛’은 제품 개량 및 홍보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곳 이주여성들은 유명 누룽지공장을 견학하고, 커피, 복분자, 아로니아 등 다양한 맛의 누룽지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들이 만드는 누룽지는 대전시공무원노조를 비롯해 한남대, 농협, 하나은행 등에서 쌀과 기계를 지원 받은 것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누룽지사업장이 작지만 의미 있는 사업으로 이주여성의 꿈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6일 대전이주여성쉼터 내 누룽지사업장에 대해 설명듣는 권선택 대전시장]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이주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인턴십 카페를 개설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이주여성 재활 돕는 '누룽지사업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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