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첨단 벤처산업의 요람 실리콘밸리로 우리 기업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관내 강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도 실리콘밸리 진출기업 집중육성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찾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강소기업의 기술 향상을 통한 미주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육성 프로그램인데요.

그동안 17개 기업이 실리콘밸리로 진출해 4건의 현지법인 설립을 비롯해 신규거래선 발굴 52건, 비즈니스 파트너쉽 MOU 체결 10건, 투자제안 3건, 지식재산권 창출 16건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전시가 마련한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

올해 지원사업은 우선 15개 내외 기업을 선별한 후 내달 말 1차 부트캠프에서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에게 기본 역량교육을 받은 후 사업모델 피칭 평가, 심층면접, CEO 평가 등을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1차 부트캠프를 거친 기업은 오는 6월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유치 데모데이, 현지 전문가 멘토링 등을 거쳐 법인설립 미국 진출을 위한 후속지원을 받게 됩니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할 수 있고요.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042-930-2944)로 문의하세요.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