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미래를 위한 목돈 마련을 대전시가 도와드려요.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보다 풍족한 미래를 설계하세요.

대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전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기업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정규직 전환을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함은 물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데요.

만 34세 이하 청년이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해 정규직 신분으로 3년 근무하면 2,000만 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청년은 본인부담금 400만 원으로 정부지원금 900만 원, 기업기여금 400만 원, 대전시 지원금 300만 원 등 총 1,60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어 연 500만 원 이상의 연봉상승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재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에 이자(복리)를 더해 5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에게 성과급을 지급하는 공제 사업인데요.

매월 근로자 10만 원, 기업주 15만 원, 대전시 15만 원씩 5년간 적립해 총 2,4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해주는 것으로 목표로 합니다.

대전시는 이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복리후생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만 39세 이하 근로자로, 기업주가 장기재직이 필요하다고 지정한 근로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공고문 또는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042-719-8335)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