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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일자리가 곧 복지! 공무원 장애인 고용률 5%로 확대
  • 담당부서 장애인복지과
  • 작성일 2016-07-27

“일자리가 곧 복지!”

대전시가 공무원 장애인고용률 5% 달성 등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섭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대전상공회의소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산하 공기업은 장애인 고용률 5%를 목표로 일자리를 마련하고요.

아울러 장애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및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민간부분 장애인 일자리 확대정책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현재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 3%를 넘어섰고,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전국 모범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지난해 5월 대전시청 로비에서 개최된 장애인채용박람회 
[지난해 5월 대전시청 로비에서 개최된 장애인채용박람회]


실제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147억 원을 투자해 공공일자리 690여 명,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6개 소에 530여 명 등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고요.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전국 장애인복지수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장애인 정책은 무조건적 도움보다는 자립을 위한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공무원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차별없는 고용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일자리가 곧 복지! 공무원 장애인 고용률 5%로 확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