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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

  • 제목 민선7기 청년정책 비전을 논하다! 청년과 공감토크
  • 담당부서 청년정책담당관실
  • 작성일 2018-07-16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희망주택 30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워크숍’ 현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참가자들과 공감토크쇼를 갖고 우리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워크숍’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워크숍’ ]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선정된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400명과 민선 7기 청년정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첫 현장으로 뜻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전청년희망통장

☞ 대전청년희망통장

저소득 근로청년이 일하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 청년이 매월 15만 원씩 총 3년간 납입하면 대전시가 이에 대한 11 매칭으로 만기 적립금 1100만 원을 만들어 줌으로써 보다 안정된 삶의 기반을 마련토록 지원한다.

대전청년희망통장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참가자들과 공감토크쇼를 갖고 우리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함께 논의했는데요.

한 참가자는 “청년들이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며 "청년을 위한 주택공급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세종시로 빠져나가는 대전시민 중 가장 큰 이동사유가 주택문제라고 한다”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임기 중 희망주택 3000세대 공급을 목표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청년이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하다가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실업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청년들도 시정에 적극 참여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워크숍’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워크숍’ ]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대덕특구와 원도심의 권역별 특화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실(042-270-328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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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