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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정부 추경을 시책 확대발전의 기회로, 9일 주간업무회의
  • 담당부서 공보관실
  • 작성일 2018-04-09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올해 첫 정부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을 지역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이번 추경은 3조 9,000억 원 규모로, 청년사업과 지역현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우리시가 현실적인 추경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특히 “이번 추경의 주목적이 주로 경제부문이라고 해도 우리시책의 연관성을 볼 때 각 실국이 모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면서 시책을 확대ㆍ발전시킬 내용을 발굴하라”고 지시했고요.  

아울러 “이미 연간계획으로 확정된 청년정책 예산을 전반기에 조기 시행해 추진의 탄력을 더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내년도 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정책 확산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로드맵 작성을 마무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할 시기”라며 “시기별 계획에 따라 해당 부서는 물론 유관 기관ㆍ단체와 자치구까지 함께 협력토로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밖에 이날 이 권한대행은 “행정용어가 너무 압축적이거나 외래어를 차용하면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렵다”며 “다소 길더라도 정책의지가 무엇인지 잘 전달되도록 작명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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