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복합환승센터를 충청권 광역교통 허브로 만드는 BRT(간선급행버스) 연결!

기존 반석-세종 BRT를 유성복합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연결도로 건설공사가 준비절차에 들어갑니다.

대전시는 최근 ‘외삼-유성복합환승센터 BRT 연결도로 건설공사’ 실시설계를 완료됨에 따라 이달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하는데요.

이번 공사를 통해 유성구 외삼동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에서 구암동까지 연결되며, 4개의 정류장이 신설됩니다.

❍ 위     치 : 유성구 구암동(유성복합환승센터) ~ 외삼동
❍ 사 업 량 : L=6.58㎞, B=40~50m(8~10차로) / 2단계
❍ 사업기간 : 2014. 6. ~ 2019.12.
❍ 사 업 비 : 1,263억 원(국비 631.5억 원 / 시비 631.5억 원)

또 장대삼거리부터 유성생명과학고삼거리까지 연장 1.7㎞, 왕복 8차로의 도로가 새로 건설됨에 따라 장대삼거리가 4거리로 탈바꿈합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추후 완성될 유성복합환승센터를 거점으로 대전-세종 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고요.

아울러 기존 상습정체구역인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주변 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첨단교통과(042-270-608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