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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대전-난징 25년 우정 경제문화로 꽃 피운다
  • 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실
  • 작성일 2018-06-12

대전시가 중국 경제도시 난징과 우호협력을 확대합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란사오민(蓝绍敏) 난징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난징 우호협력 강화 협약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난징 우호협력 강화 협약]


난징시는 전자통신, 석유화공, 자동차, 철강,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스마트전기망, 철도교통 등 첨단산업을 이끄는 제조업 거점도시로, 최근 중국정부가 실시한 도시 종합경쟁력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강소성 난징시
[중국 강소성 난징시]


이날 협약은 양 도시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 간 경제․과학기술, 스포츠․문화, 인사교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 도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협력 강화
▲ 과학기술 혁신, 인재 양성, 연구 성과에 대한 교류 강화
▲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의 민간교류 중점 추진
▲ 학교 간 자매결연 적극 지원 및 유학생 편의 지원 등

아울러 양 도시는 내년 대전-난징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성과를 축하하고, 우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념행사도 개최키로 했습니다.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란사오민(蓝绍敏) 난징시장과 환담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란사오민(蓝绍敏) 난징시장과 환담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또 이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난징신강하이테크산업단지는  기업지원서비스와 경제플랫폼 구축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 교류 강화를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대전시와 난징시는 2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온 진정한 친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난징 우호협력 강화 협약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난징 우호협력 강화 협약]


이날 협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국제협력담당관실(042-270-3348)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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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