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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미래형 무인자율차량 개발 대전과 손잡고 싶다! 프랑스 업체 협력 제안
  • 담당부서 첨단교통과
  • 작성일 2017-09-18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도약하려는 대전시의 위상이 세계로 알려지고 있다는 소식!

제4차 산업혁명 실증화사업 중 하나로 대덕특구 일원에 무인자율주행차 시범구간 조성을 추진하고 우리시에 프랑스 자율주행차량 제작기업 ‘이지마일(EasyMile)’이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15일 대전시청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에게 무인자율차량 기술협력을 제안하는 장마르크 이지마일 부사장
[15일 대전시청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에게 무인자율차량 기술협력을 제안하는 장마르크 이지마일 부사장]


장마르크 이지마일 부사장 겸 아시아지사 대표가 15일 대전시를 방문, 이재관 행정부시장과 자율주행차량 기술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지마일은 유럽 항공우주산업 중심 프랑스 툴루즈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차량 제작사로, 12인승 EZ10를 비롯해 다양한 자율주행차량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2014년 첫 운행을 시작한 EZ10은 자국은 물론 미국 호주, 싱가폴 등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지마일이 생산 중인 자율주행차량
[이지마일이 생산 중인 자율주행차량]


이번 방문에서 장마르크 이지마일 부시장은 “대전은 대덕특구가 위치, 정부의 전폭적 지원 아래 자율주행차량은 물론 AI(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첨단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발돋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율주행버스를 개발해 운행 중인 이지마일과 기술적으로 협력할 여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우리는 현재 ICT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 관련 기술개발을 협력 중”이라며 “향후 이지마일과 협력 가능한 분야가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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