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밤하늘 별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 천문대, 시민의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대전시민천문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개관 이래 시민의 천체관측 명소가 됐는데요.

 
[대전시민천문대 주관측실의 대형 천체망원경]

하지만 건립 15년이 지나면서 시설노후, 장소협소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대전시민천문대 인근 신성배수지를 활용한 시설확충, 달 탐사 프로젝트 연계 천문대 신축 등 개선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했는데요.

특히 사용자인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개선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전시민천문대 전시관]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전시민천문대 시설개선 및 운영 발전방안에 대해 내달까지 의견을 수렴하고요. 아울러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대전시민천문대를 위해 많은 의견 전해주세요.

 
[대전시민천문대 보조관측실에서 태양 흑점을 관찰하는 어린이]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