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복지

  • 제목 시민과 함께 맑은사회 만들기! 반부패 청렴정책토론회
  • 담당부서 감사관실
  • 작성일 2018-08-29

친목으로 꾸민 접대, 경비지원을 가장한 뇌물….

관행으로 포장돼 우리사회를 좀먹는 부정부패.

악을 선으로 둔갑시키고, 정의가 실종된 자리에 부정이 대신 자리 잡게 만들지요.

그리고 이로 인한 억울한 피해는 선량한 여러분의 몫으로 돌아가고요.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


민선 7기 대전시가 일관된 청렴정책으로 이 같은 부정부패를 원천 차단합니다.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민간단체, 공공기관 임직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류순현 세종시행정부시장, 이장섭 충북정무부지사, 남궁영 충남행정부지사, 청김병성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의장 등 충청권 주요 인사가 함께해 청렴의지를 다졌습니다.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


이날 토론회는 곽현근 대전대 교수 진행으로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사무총장, 김찬동 충남대 교수 등 5명이 열띤 토론을 전개했는데요.

이들은 기존 지방정부 청렴정책에 대한 냉철한 진단을 토대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세워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렴정책이 시민단체, 기업, 공공분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유기적 협력체계가 기반이 돼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또 이에 대한 민간영역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공감을 보였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고질적 부패를 척결하고 우리사회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일관된 청렴정책 추진으로 시민과 함꼐 맑고 깨끗한 민선 7기 대전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


이날 청렴토론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감사관실(042-270-271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과 함께 맑은사회 만들기! 반부패 청렴정책토론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