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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

  • 제목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대전경제 성장판 만든다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 작성일 2016-04-25

민선 6기 대전시가 역점 추진 중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이를 위한 실행과제가 담긴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 정책이 지역경제 성장의 성장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올 1분기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 추진 성과를 공개합니다.

실업률 감소하고 기업은 성장하고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 1분기 추진 결과 우리시 실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성과로 올 1분기 청년실업률이 9.6%로 전국평균(11.3%)보다 1.7%p 내렸고요. 이에 따라 고용률은 64.6%로 전국 특광역시 평균(63.3%)보다 1%p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 성과 


이를 위해 대전시는 그동안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계획을 조사해 6개 분야 64개 사업분야에서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이 같은 노력으로 올 1분기 대전의 벤처기업은 1,191개로 전년 동기 9.6%(104개) 증가했고요.

사회적경제기업은 502개로 같은 기간 2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대덕특구의 장점을 살린 연구소 기업도 99개사로 같은 기간 57%(96개)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 성과 

기업육성 성과

구 분

2015. 3

2016. 3

증감

증감률

벤처기업 ()

1,087

1,191

104

9.6% 증가

사회적경제기업()

412

502

90

21.8% 증가

연구소 기업 ()

63

99

36

57.1% 증가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세는 대전시가 기업지원 자금을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456명에 이르는 기업도우미의 현장활동 강화, 시장중심 기술사업화 구축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정책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원은 높이고 규제는 낮추고

올 1분기 관내 분야별 생산 증가율을 보면 광공업생산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6.2% 늘었는데요.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 성과


하지만 세계경제 성장의 둔화로 수출규모는 6억 1,200백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해외마케팅 활동인 ‘Open-House’를 확대하고, 아울러 무역사절단 파견과 관내 기업의 해외박람회 참가 등 해외통상 지원정책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올 2분기부터 ‘지원은 높이고, 규제는 낮추고, 폭을 넓히는’ 공격적인 기업 지원정책을 전개하는데요.

정부 정책에 맞춰 규제 프리존 추진,  스마트제조혁신 성장기반 구축,  수소인프라 신뢰성센터 건립 등을 제안하고요.

아울러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구축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전경제성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세계 경제의 성장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과 내수경기 위축 상황을 감안해 내부 유연성을 높여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지역경제 성장판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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