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목 더 살기 좋은 도시환경 만들기 민선7기 릴레이시정브리핑
  • 담당부서 도시주택국 / 도시재생본부
  • 작성일 2018-12-06

“어떻게 더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 것인가? 시가 주도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참여해 도시를 바꿔야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민선 7기 대전시정을 시민에게 고하는 릴레이 시정브리핑, 이번엔 도시분야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도시분야 정책방향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도시분야 정책방향을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도시분야 정책방향을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브리핑은 앞서 진행됐던 5개 자치구 순회 주민토론회와 정례 및 수시 시정브리핑 때 언급된 내용을 고려해 도시분야 핵심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설명했는데요.

가장 먼저 원도심과 도시재생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간을 재건축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 기존 공간을 활용해 경쟁력을 만드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과거 경험에서 보듯 뉴타운사업은 지역 발전보단 몇몇 사업자의 이득과 대다수 주민의 공간 이탈로 귀결됐다”며 “주민이 계속 살아갈수 있는 경쟁력을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재생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도시분야브리핑


이와 관련해 코레일 추진 역세권 개발사업, 근대문화유산 활용, 청년주거공간 조성 등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고요.

특히, 청년공간에 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시에서 교육받은 청년이 주거와 일자리 때문에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도록 청년드림하우스 등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시분야


또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의 중요성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풍요롭게 사는 것 못지않은 게 안전하게 사는 것”이라며 “범죄예방설계, 가로등 교체, 녹지공간 확충 등 관련 사업을 하나하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시분야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과학도시 장점을 살린 스마트도시사업 확대, 근대도시 정체성 확립, 지속가능한 청년사업 등에 대해 시민과 논의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도시분야 정책방향을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더 살기 좋은 도시환경 만들기 민선7기 릴레이시정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