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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진솔한 경청과 소통의 시간! 권선택 대전시장 직원과 아침동행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10-16

"흔들리고 어려워도 개척하는 정신으로 해쳐가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7시 한밭수목원에서 시청 직원들과 함께 아침산책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직원과 아침동행’ 시간을 가졌습니다.


1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직원과 아침동행
[1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직원과 아침동행]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시청직원 380여 명이 참석해 권 시장과 수목원 산책로를 걸으며 퀴즈이벤트, 소프라노 공연 등을 함께 즐겼는데요.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가 3년 3개월이 지나며 8부 능선을 넘었다”며 “이젠 그 간의 정책이 잘 마무리되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고요.

또 “우리는 함께 시정을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업무를 공유하고 남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타 부서의 업무라도 시정 구성원으로써 적극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예로 들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트램 추진 초기만 해도 부정적 인식과 의구심이 많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시민의 인식이 상당이 높아지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며 “게다가 우리시의 선도로 전국 10개 지자체가 트램 도입을 추진하면서 정부도 법까지 바꿔가며 동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직원과 아침동행
[1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직원과 아침동행]


아울러 권선택 대전시장은 도전하는 개척정신으로 시정을 함께 이끌자고 제안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세상에 쉬운 일만 있는 게 아니기에 목표와 방향을 갖고 해쳐나가는 것”이라며 “흔들리고 어려워 개척하는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요.

특히 “저 개인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지만 꿋꿋하게 서는 것은 이런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직원 여러분도 저를 지켜주는 한 축이 되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를 함께 꾸려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주요 정책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남은 기간 여러분과 함께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직원과 아침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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