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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

  • 제목 추석명절 물가관리 종합대책 추진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9-19

풍성한 수확의 계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명절을 준비하는 상거래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대전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 집중관리

올 추석을 앞두고 대전시는 자치구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데요. 특히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품 가격을 중점 관리할 방침입니다.

집중관리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축수산물(16품목)
사과, 배, 밤, 대추, 무, 배추,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쇠고기(국산, 수입), 조기, 갈치, 고등어, 명태, 오징어

생필품(14품목)
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식용유, 소주(소매점, 외식), 
맥주(소매점, 외식), 휘발유, 경유, 등유

개인서비스(2품목)
돼지갈비(외식), 삼겹살(외식)

이들 품목 중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용품은 산지 독려반을 통해 출하 확대를 유도하고요. 공급이 충분한 품목은 대체 구매를 장려해 가격 안정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또 명절 때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의 성수품 가격안정을 위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 장보기 날과 온라인상품권 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토록 유도하고요, 

아울러 관내 농협ㆍ축협ㆍ수협과 협의해 성수품 할인판매 및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가격 안정을 이끌 계획입니다.


농협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농협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부당거래행위 단속

대전시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전통시장, 상점가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를 일제점검 합니다.

특히 상거래용 저울의 위변조, 오차한계 초과 등도 단속하고요.

이밖에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가격담합, 매점매석, 원산지표시 위반 등에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분야별

대 상 업 소

중점 점검

개인서비스

개인서비스 업소

요금 과다인상 행위

담합에 의한 부당한 요금인상행위

축산물

식육판매업소

도축장

계량 위반행위, 섞어 팔기

부정 축산물, 쇠고기 이력제 등

농수산

농수산물 보관창고

매점매석

대량저장창고 적기출하 지도독려

상거래질서

백화점, 슈퍼마켓 등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등


공공누리 제4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추석명절 물가관리 종합대책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