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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특사경, 유독물 엉터리 관리업체 적발
  • 담당부서 안전총괄과
  • 작성일 2014-10-13

대전시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최근 관내 25개 유독물 취급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 유독물 사용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 2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자칫 대형 인명피해와 환경오염을 야기할 수 있는 유독물 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연간 120톤 이상의 유독물을 사용할 경우 유독물 사용 영업등록을 해야 하는 규정을 위반했는데요. 이 가운데 A업체는 폐수처리장을 가동하면서 연간 200톤의 수산화나트륨 등 유독물을 사용했고, B업체는 제조공정에서 과산화수소와 가성소다 등 유독물을 연간 237톤이나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 업체에 대해 보강수사를 진행하고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안전총괄과(042-270-4986)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특사경, 유독물 엉터리 관리업체 적발"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