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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문희상 국회의장 만나 6대 현안과제 지원 요청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실
  • 작성일 2018-09-10

“지역인재 육성과 대덕특구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 균형발전의 근간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7일 국회를 찾아가 문희상 국회의장,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국가 미래성장을 견인할 대전의 역할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7일 국회를 찾아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지역 현안과제 지원을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7일 국회를 찾아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지역 현안과제 지원을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번 국회방문은 곧 있을 후반기 정기국회 개원에 맞춰 대전시가 그동안 정부에 건의한 제도개선과 내년 국비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건의사항

구 분

사업 목록

공 동

발전과제

1.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해소 건의

* 혁신도시법 및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건의

*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 건의

2. 국가혁신성장 기반조성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 규제개선 및 국비지원(용역비) 건의

국 비

반영과제

3.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 중이온가속기, IBS 연구동 건설 국비지원 건의

4.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기반시설 조성

* 대표적 균형발전사업 국비지원 건의

5. 효문화 뿌리마을조성

*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사업 국비지원 건의

6.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매입비 지원

* 도청사 조기 활용을 위한 신속한 매입비 국비지원 건의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혁신도시법과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이 신속히 처리돼야 함을 밝혔는데요.

이 두 법안은 지역으로 내려온 공공기관의 해당지역 인재채용을 담보함으로써 일자리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지만, 대전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이유로 제외된 상태여서 이번 개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아울러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수도권에 편중된 산업역량을 지방에 분산시키도록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태정 대전시장은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을 위한 과학기술정통부 용역비용 확보도 함께 요청했고요.

7일 국회를 찾아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지역 현안과제 지원을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7일 국회를 찾아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지역 현안과제 지원을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밖에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기반시설 조성 ▲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 ▲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매입비 지원 등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비지원을 당부했습니다.

7일 국회를 찾아가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7일 국회를 찾아가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정책기획관실(042-270-301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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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