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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내년 국비 2조 9,800억 원 목표 한 발 빨리 뛴다!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
  • 작성일 2018-03-13

2019년 국비 2조 9,800억 원 목표!

대전시가 내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1,600억 원 높게 설정하고, 한 발 더 빨리 움직입니다.

대전시는 12일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점검회의’를 갖고 세부 실천과제를 점검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등 신산업 성과창출을 위한 성장기반 조성, 혁신과 융복합 중심의 정부 트렌드 반영 등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12일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점검회의’
[12일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점검회의’]


이날 보고된 주요 신규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
- 라온바이오 융합의학연구원 설립
- 미래핵심소재산업 융합플랫폼 구축
- 융복합콘텐츠 미니클러스터 구축
- 유전자 의약산업 진흥센터 건립
- 수소부품성능 평가센터 구축사업
- IoE(사물인터넷)기반 에너지거래 체계구축

교통·건설·환경 분야
- 중구 유천2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 노후관로(3단계 긴급 보수) 정비사업
-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
- 정림중~버드내교 도로개설
- 자율주행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실증사업

또 신규사업과 별도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대전의료원 설립,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도청사 활용문제,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대전시 현안사업도 지역 정치권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 대응키로 했고요.

금남~북대전IC 연결도로 신설 등 예비타당성 대상 7개 사업, 스마트시티 R&SD 등 올해 정부가 공모로 진행할 27개 사업데 대한 국비확보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은 내달 말까지 지자체별 정부부처 신청에 이어,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초 정부예산안 국회제출 등의 일정을 거쳐 오는 12월 2일 국회 심의로 최종 확정되는데요.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예산 순기별 국비확보 로드맵을 마련하고 한발 빠른 공략으로 사상 최대 국비 확보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대전의 미래 먹거리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등 정부의 새로운 트랜드 반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은 지정된 관리과제별 중앙정부 요구기준과 사례 등을 분석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12일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점검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12일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점검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국비 확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예산담당관실(042-270-312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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