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드론기술로 지적경계 바로 잡는다
- 담당부서 토지정책과
- 작성일 2018-05-23
지상측량의 오차, 하늘에서 보면 정확해집니다.
100년 전 잘못된 지적도, 드론으로 바로 잡습니다.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첨단 드론기술을 활용해 세천2지구 등 3개 지구 위치정확도 및 효율성검증 제고합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3개 신규 사업지구 474필지(50만 ㎡)를 드론으로 촬영한 정사영상지도와 기존 지적도를 비교, 고해상도 공간정보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인데요.
이 자료는 오는 29일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자료로 활용됩니다.
○ 동구 세천2지구
- 위 치 :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 3-1번지 일원
- 필지 및 면적 : 225필지 / 291,029㎡
- 토지소유자 수 : 115명
- 사 업 비 : 6,480만 원(국비90% 구비10%)
○ 중구 대사지구
- 위 치 :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627-15번지 일원
- 필지 및 면적 : 93필지 / 13,077㎡
- 토지소유자 수 : 55명
- 사 업 비 : 3086만 원(국비90% 구비10%)
○ 서구 원정지구
- 위 치 : 대전광역시 서구 원정동 36번지 일원
- 필지 및 면적 : 156필지 / 194,304㎡
- 토지소유자 수 : 85명
- 사 업 비 : 3555만 원(국비90% 구비10%)
기존 항공사진은 대체로 고도 2,000m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정밀도와 해상도가 부족한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대전시가 촬영하는 드론사진은 고도 150m에서 촬영, 고정밀도로 정사사진에 좌표 및 주기를 보다 저비용으로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이번에 획득한 자료를 향후 경계결정을 위한 인접 소유자와의 협의자료에도 활용할 방침이고요.
드론으로 촬영한 고정밀도 영상은 사업지구 토지 이용현황과 건축물 현황 분석에 활용, 토지경계로 발행할 수 있는 오해와 다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토지정책과(042-270-6512)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드론기술로 지적경계 바로 잡는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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