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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수출 600억 원! WTA 하이테크페어 수출상담회
  • 담당부서 산업정책과
  • 작성일 2017-09-21

대전시가 최근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600억 원 이상의 수출계약을 추진시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전에서 열린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하이테크페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관내 기업들이 거둔 성과는 수출계약 체결 648억 원, 수출상담 3,397억 원에 이르는데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관내 90개 업체가 참가, 11개 나라에서 온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열띤 홍보를 전개했습니다.

지난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WTA 수출상담회에서 지역기업을 소개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지난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WTA 수출상담회에서 지역기업을 소개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를 통해 ㈜퓨어시스가 50만 달러 규모 공기살균정화기를 벨기에 기업을 통해 유럽시장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고요.

이와 더불어 ㈜오티에스가 케냐 업체와 5,000만 달러 규모 국경감시 CCTV 카메라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하는 등 총 5,75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또 수출상담을 통해 향후 1년 이내에 87건, 8,578만 달러 규모 계약이 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WTA 수출상담회
[지난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WTA 수출상담회]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자금과 정보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기업에게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돼 기쁘다”며 “우수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3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수출 600억 원! WTA 하이테크페어 수출상담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