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행정

  • 제목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제7대 명예시장 위촉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7-11-13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시정! 그 중심에 명예시장이 있습니다.

대전시 명예시장제도는 타 시도의 형식적 임명과 달리 우리사회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살피고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제도인데요. 민선 6기 대전시가 추구하는 소통행정의 대표 제도로 꼽히고 있지요.

제7대 대전시 명예시장이 8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제7대 대전시 명예시장 -

제7대 대전시 명예시장


(왼쪽부터)
방기봉(59)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경제산업분야)
최상규(56) 한국기계연구원 4차산업혁명R&D센터장(과학분야)
양향열(59)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장(안전행정분야)
박석신(49) 문화공간주차 대표(문화체육관광분야)
김기복(66)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보건복지여성분야)
이호진(64) 갑천누리길그린봉사단 단장(환경녹지분야)
홍현미(42)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 부회장(교통건설분야)
이철호(55)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장(도시주택분야)

이번에 위촉된 제7대 명예시장은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각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인데요. 전문 경험을 살려 현장의 소식을 가감 없이 행정에 전달,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대 명예시장 위촉식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대 명예시장 위촉식]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의 대표 시민참여제도인 명예시장이 시민의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어느덧 7대에 이르렀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의 작은 소리도 빠짐없이 전달해 시정에 담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제7대 명예시장 위촉"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