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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2017 APCS 지역경제 효과로 이어지도록! 9월 확대간부회의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9-05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내주 개막하는 ‘2017 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 준비상황과 경제효과 확대방안 등 시정현안을 점검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 온 이번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해외에서 참여하는 70여 개 기업을 관내 기업과 매치시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는데요.

최근 안보정세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핵실험 도발로 참가자들의 동요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내방객을 안심시켜야 한다”며 “안전상황을 충분히 예찰하고 행사를 잘 치를 수 있게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해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내년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운 구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2조 7,900억 원에 이르는 국비 마련의 길을 열었다"며 “하지만 미진한 옛 충남도청사 부지매입비, 나라사랑 조성사업 관련 국비는 앞으로 있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도록 정무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정과 구정이 큰 틀에서 하나가 되는 협치 강화를 주문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와 자치구의 논의가 입체적으로 잘 이뤄져야 한다”며 “자치구에서 요구하는 현안을 소통과 경청으로 조율하고 잘 정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정의 대 시민홍보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모든 계획을 입안할 때 홍보계획을 함께 수립해 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며 “쌍방향 홍보로 시민과 소통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홍보체계를 강화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 정책의 전국 확산을 이끄는 ‘대전형 정책’ 발굴을 주문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참신한 업무제안이 정부정책으로 채택되거나 전국 보범사례로 확산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해당 직원은 우대 발탁할 것”이라며 “대전형 정책모형이 개발돼 대전이 전국정책의 탄생지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등 안전대책 강화와 더불어 병원·약국 대책, 교통 대책, 쓰레기 대책 등을 세부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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