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목 614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자 이**
  • 작성일 2017-09-21
  • 조회수 1001
안녕하세요.

제가 성함이랑 버스번호를 보지 못했습니다.

9월 21일 오후 7시 20분경에 중리영진로얄아파트를 지나간 614버스 기사님 정말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승차하는 손님과 하차하는 손님 모두에게 큰소리로 인사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아침에야 잠깐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후 밤늦도록 모든 손님에게 그렇게 인사해주시는 기사님은 많지 않은거 같은데 한결같으신 모습에 버스타고 오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매일 출퇴근길에 614버스를 이용하지만 이런경험은 처음이네요. 오늘 저와 같은 기분을 느꼈을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친절하게 안전운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